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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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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뭔가 모르게 자꾸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을 때에요, 뭐 정말……'그만 살까?' 뭐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럴 때, 어차피 그래도 살아가는 거 좀 재밋거리 찾고 살아봐야되지 않겠는가, 뭐 이런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입니다. 「일어나」 보내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김광석, 공연 中

일어나」는 김광석 작사 / 김광석 작곡으로 1994년에 발표된 <김광석 4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가사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 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듣기

김광석 일어나04:32

김광석 일어나


김광석 일어나.flv04:53

김광석 일어나.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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