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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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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jpg

裵湖
1942.4.24. - 1971.11.7.

개요

배호 (裵湖) 는 1960년대에 활동했던 한국의 가수입니다. 그의 노래들은 특유의 매력 덕택에 많은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생애

배호는 1942년 4월 24일 중국 산둥성 (山东省) 지난 (濟南) 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배국민은 한국 광복군 소속이었으며, 그의 가족은 해방 이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81번지에서 생활했습니다. 1960년, 한국 전쟁이 일어나자 배호의 집안은 부산으로 피난을 갔으며 전쟁 이후에 다시 서울로 왔습니다.

1964년, 배호는 낙원동 프린스 (Prince) 캬바레의 밴드 마스터가 되었으며 '배호와 그 악단'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드럼을 치며 노래하는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66년, 배호는 「두메산골」을 타이틀로 한 1집 <황금의 눈>을 내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신장염으로 인해 음악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투병 중에 작곡가 배상태를 만나게 되었고, 그의 곡인 「돌아가는 삼각지」를 녹음하여 1967년 4월에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로 인해 배호는 인기 가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발표한 「안개 낀 장충단 공원」도 엄청난 히트를 거두었습니다.

1969년, 배호는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건강이 회복되면서 왕성한 가수 활동을 시작하여 번안곡인 「안녕」을 히트시켰습니다. 배호는 이 해에 생애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스스로 ‘내 생애 최고의 한 해’라고 말할 정도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같은 해 가을부터 TBC, KBS, MBC 등의 방송국에서 주요 가요 가수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활동으로 신장염이 재발하여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1971년 7월, 배호는 그의 마지막 곡인 「마지막 잎새」와 「0시의 이별」을 녹음했습니다. 신장염이 악화되어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으나 가망이 없어서 11월 7일에 퇴원하고 나서 자택으로 가던 중 사망했습니다.

취입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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