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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1」은 1927년에 발표된 정지용의 시입니다. 말(馬)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다락같이 큰 존재로 느껴지는 말[1]이 슬퍼보인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말이 슬퍼 보이는 이유는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데, 자신을 누가 낳았는지도 모르고 어미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이나 먼 곳의 달을 보며 잠들기 때문입니다.

본문

말아, 다락같은 말아,
너는 즘잔도 하다마는
너는 웨그리 슬퍼 뵈니?
말아, 사람편인 말아,
검정 콩 푸렁 콩을 주마.

이말은 누가 난줄도 모르고
밤이면 먼데 달을 보며 잔다.


현대 한국어 표기

말아, 다락같은 말아,
너는 점잔도 하다마는
너는 왜 그리 슬퍼 뵈니?
말아, 사람 편인 말아,
검정 콩 푸렁 콩을 주마.

이 말은 누가 낳은 줄도 모르고
밤이면 먼데 달을 보며 잔다.


Sn

  1. 이를 통해 화자가 어린 아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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