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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敵이여 너는 나의 勇氣이다。”

림화, 잡지 《삼천리》 1936년 11월호에서

림화2
림화
림화3

林和
1908.10.3. - 1953.8.6.

개요

림화 (林和) 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한국 전쟁 시기까지 활동하였던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입니다. 그의 본명은 림인식 (林仁植) 이고 아호 (雅號) 는 쌍수대인 (雙樹臺人), 성아 (星兒), 청로 (靑爐) 입니다.

림화는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 (KAPF) 에 참여하여 활동하였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의 좌익 계급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활동하였으나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고 조직 내부의 분란 등으로 인해 1935년, 카프 서기장인 본인의 손으로 카프의 해산계를 제출하였습니다.

생애

림화는 1908년 10월 3일에 서울의 프티-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1921년에 보성중학에 입학하였다가 졸업 직전인 1925년에 중퇴하였습니다.

림화는 18세가 되던 해인 1926년에 성아 (星兒) 라는 필명으로 「무엇찻니」, 「서정소시」, 「향수」 등의 시와 「근대문학상에 나타난 연애」, 「위기에 임한 조선영화계」 등의 평론을 발표했고, 같은 해 12월에 KAPF에 가입했습니다. 그 다음 해인 1927년에는 「혁토」, 「화가의 시」, 「지구와 ㅽㅏㄱ테리아」 등의 다다이즘적인 시들을 발표하였고 서서히 무산계급문학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1928년에 림화는 KAPF의 이론적 지도자였던 박영희의 문하에 들어갔고 영화와 연극에 대한 평을 주로 썼으며 '林和'라는 필명과 '림인식'이라는 본명을 사용했습니다.

1953년 8월 6일, 림화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최고재판소 군사재판부에서 형법 제78조, 제65조 1항, 제76조, 제68조, 제50조 1항에 의해 사형 판결을 받고 처형되었습니다. 재판소장은 김익선, 판사는 김룡숙, 박경호였습니다. 이 처형은 사실상 박헌영 계열을 완전히 숙청하기 위해 김일성이 주도했던 것이었습니다.

작품

시집
  • 《현해탄》(1938, 동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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