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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벌엇네

돈 못 벌엇네」는 『동아일보1929년 11월 5일자에 발표된 정노풍의 시입니다. 이 시는 「고향 그립어」와 함께 '連絡船 레ᅄㅠ'라는 큰 제목 아래에 발표되었습니다.

본문

昌慶丸 잡아타고 외고장갈ㅼㅐㄴ
원수늠의 돈돈 돈벌러갓지
내오늘날 ㅼㅗ다시 이배를타고
집차저서 오건만 돈못벌엇네

ㅼㅓ갈ㅼㅐ도 빈빈손 올ㅼㅐ도빈손
열열번 ㅼㅗ펴본들 힘업는빈손
무엇하러 외고장 내ㅼㅓ낫든고
후회한들 무어리 살려고간걸

천대라니 말마소 눈물이라니
이내힌 고이적삼 얼롱에찻네
외거랑이 이신세로 ㅼㅗㅾㅗㅅ겨온들
내집인들 잇스랴 이놈의살이
(舊稿)


현대 한국어 표기 버전

창경환[1] 잡아타고 외고장갈땐
원수놈의 돈돈 돈벌러갔지
내오늘날 또다시 이배를타고
집찾아서 오건만 돈못벌었네

떠갈때도 빈빈손 올때도빈손
열열번 또펴본들 힘없는빈손
무엇하러 외고장 내떠났던고
후회한들 무어리 살려고간걸

천대라니 말마소 눈물이라니
이내흰 고이적삼 얼롱에찼네
외거랑이 이신세로 또쫓겨온들
내집인들 있으랴 이놈의살이
(舊稿)


Sn

  1. 쇼케이마루 (昌慶丸) : 일제강점기에 운행했던 관부연락선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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