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DOM


독백」 (獨白) 은 김창훈 작사 / 김창훈 작곡으로 1981년에 발표된 <산울림 7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가사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야윈 어깨 너머로
무슨 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 것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밤 이슬 두 눈 적시네

나 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
금방 울어버리겠네


듣기

독백 산울림03:31

독백 산울림

Ad blocker interference detected!


Wikia is a free-to-use site that makes money from advertising. We have a modified experience for viewers using ad blockers

Wikia is not accessible if you’ve made further modifications. Remove the custom ad blocker rule(s) and the page will load as expected.

Also on FANDOM

Random 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