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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치지 안는 사람.png

닛치지 안는 사람」은 1929년 8월 28일에 『동아일보』에 발표된 정노풍의 시입니다.

본문

炎熱의八月 가난한마을 움막속에
세상에 버림바든이들 병든동모들、
한걸음 그에서나온 푸른솔음달 잔듸밧우엔
서늘한바람이 그유순한날애를 살랑살랑적고잇건만

아아 기동할수업는 가엽슨사람들、
내 저들창업는막집 볼ㅼㅐ마다 닛치지안노니
내 이나라목수되어 저 나즉한움막에 창을ㅼㅜㄹ고
생생한 自然의정기 흠신몰아 그이들가슴에 부어주고십다


현대 한국어 표기

염열의 팔월 가난한 마을 움막 속에
세상에 버림받은 이들 병든 동무들,
한걸음 그에서 나온 푸른 솔음달 잔디밭 위엔
서늘한 바람이 그 유순한 나래를 살랑살랑 적고 있건만

아아 기동할수 없는 가엾은 사람들,
내 저들 창 없는 막집 볼 때마다 잊히지 않노니
내 이 나라 목수되어 저 나직한 움막에 창을 뚫고
생생한 자연의 정기 흠씬 몰아 그이들 가슴에 부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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